[여주카페]보드로카페

안녕하세요 이찌낀입니다.
사진만 미리 올리고 글은 나중에 쓰게 되었어요. 네이버 블로그랑은 다르게 티스토리는 글을 쓰고 저장하는 기능이 없어서 까먹기 전에 미리 올리게 된전 양해 부탁드립니다.

방문한 날짜는 20. 2. 1. 일요일입니다. 워크숍 다녀와서 정신이 없었는지 이제서야 리뷰를 하네요.ㅎ..

이날은 양평 두물머리(카페리노), 여주아울렛, 여주 송백보리밥을 거쳐서 오게된 종착지에요.ㅋㅋㅋㅋ알차게 놀았죠?

동기들하고 마지막 여행도 할겸해서 왔는데 힘들지만 재밌더라구요. 전날 새벽까지 술만 안마셨어도 더 재밌었을텐데 ㅎㅎ 아쉽네여..

송백보리밥집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카펜데 엄청 이쁘죠? 소품들로 여기저기 꾸며져 있는데 촌스럽지 않고 이쁘더라구요. 특히 밤에 가서 그런지 강도 너무 이쁘고 조명들도 빛나는게 동심으로 돌아간줄 알았네요.ㅎ

여기가 들어가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카운터에요. 제가 갔을때는 8시정도 됐었는데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빵이 다 떨어졌더라구요.

1층 카운터 반대편에 있는 자리에요. 단체 손님으로 갔을때 앉으면 좋을듯 하네요.

1층 로비 가운데에 있는 트리에요. 아직 겨울이라서 그런지 트리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네요. 보드로카페 분위기랑도 잘어울려요.

사진을 여기저기서 많이도 찍었네요.. 아마 직원분들 불편하지 않게 숨어서 찍은듯.. 이것도 몰카인가요?ㅋㅋㅋㅋㅋ

3층까지 보드로 카페인걸로 아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3층은 못들어갔고 2층까지만 돌아다녔어요.

여기가 어디 건축인테리어 대회에서 아름답게 지어져서 상을 수상했다는데 자세히는 모르곘어요. 근데 확실히 탁트인 느낌에 원형구조물과 한글이 잘 어울리네요. 이런거는 어떻게 디자인 하는지.. 디잔인 하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한것 같아요.

2층으로 가는길.. 동상들이 저를 반겨주네요.ㅎ

2층에서 바라본 1층입니다. 엄청 넓죠? 보이는거에 딱 2배만큼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2층입니다. 연인들끼리 와서 야경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면 사랑이 뚝뚝 떨어지겠죠? 저희는 단체로 가서 보이는 저 좋은 자리에는 앉지 못했어요.

저기 멀리 보이는 문으로 나라가면 엘리베티어가 있는데 그거 탁 3층으로 올라가시면 돼용.

찰

칵

 

정면에 보이는게 메뉴판인데 특별한 메뉴는 따로 없고 그냥 일반카페랑 메뉴는 비슷합니다.

동영상이 틀어져 있어서 뭔가 하고 봤더니 보르도 카페에 대한 설명이더라구요.

2층의 또 다른 공간입니다.

구도가 잘 안나와서 이쁘지는 않네요.. 제가 시킨 홍차에요.

음...잔에 뭔가 감성이 없달까..왜 뭔가 2%아쉬울까요,,,

이 카페에 특이한 점을 말하라고 한다면 젤라또를 판다는점을 얘기할 수 있겠네요.

악마의초코케이크, 순우유케이크, 치즈케이크, 티라미슈, 바나나오믈렛, 모카오믈렛, 소보로오믈렛, 인절미오믈렛, 초코오믈렛, 블루베리오믈렛도 팔고 있어요. 오믈렛은 좀 특이하네요. 따른 카페에서는 잘 안파는데.

 늦게가서 빵이 별로 안남아 있었어요.ㅠㅠ

 

 

오늘은 여주에 있는 보드로카페에 대해서 리뷰를 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구독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물어오는 이찌낀이 되겠습니다.